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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립미술관 SeMA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2026타이틀매치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 전시개막 D-30 티저 영상 공개 Q. ‘휴먼 에러’란? 오인환: 이중적 장서영: 육체 Q. 인간에게 가장 필요없는 것은? 오인환: 신 장서영: 맹장 최첨단 기술이 인간의 창작을 대신할 수 있다는 믿음이 팽배해진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작은 무엇일까요?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가 8월 13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막합니다. 30 Days Until Opening 2026 Title Match 𝘐𝘯𝘩𝘸𝘢𝘯 𝘖𝘩 𝘷𝘴. 𝘚𝘦𝘰 𝘠𝘰𝘶𝘯𝘨 𝘊𝘩𝘢𝘯𝘨: 𝘏𝘶𝘮𝘢𝘯 𝘌𝘳𝘳𝘰𝘳 Teaser Video Now Available Q. What does “human error” mean? Inhwan Oh: Duality Seo Young Chang: The human body Q. What could humans live without? Inhwan Oh: God Seo Young Chang: A human appendix At a time when many believe that cutting-edge technology can replace human creativity, what remains at the core of creation that only humans can evoke? Discover the answers at 2026 Title Match 𝘐𝘯𝘩𝘸𝘢𝘯 𝘖𝘩 𝘷𝘴. 𝘚𝘦𝘰 𝘠𝘰𝘶𝘯𝘨 𝘊𝘩𝘢𝘯𝘨: 𝘏𝘶𝘮𝘢𝘯 𝘌𝘳𝘳𝘰𝘳, opening on August 13, 2026, at the Buk-Seoul Museum of Art. -영상: 소농지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 2026 Title Match 𝙄𝙣𝙝𝙬𝙖𝙣 𝙊𝙝 𝙫𝙨. 𝙎𝙚𝙤 𝙔𝙤𝙪𝙣𝙜 𝘾𝙝𝙖𝙣𝙜: 𝙃𝙪𝙢𝙖𝙣 𝙀𝙧𝙧𝙤𝙧 2026. 8. 13. (목) - 10. 25.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2026타이틀매치 #오인환 #장서영 #휴먼에러 #티저영상 #미술관 #전시 #InhwanOh #SeoYoungChang #HumanError #BukSeoulMuseumofArt #SeoulMuseumofArt #SeMA"

《보편타당한 당신 ― 심이다은》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보편타당한당신 🎥 작가 인터뷰 영상 공개 심이다은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소리를 채집하여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 그리고 현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신작에 담긴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내 집 앞에서도 매일매일 다른 세상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심이다은과의 인터뷰(2026.6.4.)에서 작가는 익숙함 속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존재들을 향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귀 기울이는 감각과 사라지는 순간을 기억하려는 용기라고 말합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듣는 방법을 고민해 온 작가의 사유를 따라가며, 그가 제안하는 '듣기'와 관계 맺음의 의미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심이다은 작가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전시장에서 풀버전 인터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소농지 ― 《보편타당한 당신 ― 심이다은》 𝘠𝘰𝘶, 𝘈𝘴 𝘠𝘰𝘶 𝘈𝘳𝘦 – 𝘚𝘪𝘮𝘓𝘦𝘦 𝘋𝘢 𝘌𝘶𝘯 2026. 06. 25.(목) - 2027. 04. 11.(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유휴공간 라운지 2,3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유휴공간 #보편타당한당신 #심이다은 #SeoulMuseumofArt #BukSeoulMuseumofArt #SeMA #SimLeeDaEun #YouAsYouAreSimLeeDaEun"

Seoul Museum of Art | 《보편타당한 당신 ― 심이다은》 작가 인터뷰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서서울미술관 #개관특별미디어소장품전 🤖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개관 특별 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는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봅니다. 💡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청소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청소년의 신체성에 대한 문제의식에 두 가지 방식으로 응답합니다. 첫 번째 응답인 ‘내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다시 묻는 포스트 휴먼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뉴미디어 소장품으로 구성된 전시실 1의 참여작가 9인(김윤철, 셰자드 다우드, 염지혜, 로랑 그라소, 아니카 이, 노경애, 송주원, 차재민, 조영주)은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 기계와 알고리즘, 자연이 한 몸처럼 얽혀 작동하는 세계를 드러냅니다. 두 번째 응답인 ‘패치워크 소녀’ 는 청소년을 스스로 서사를 꿰매며 접속하고 변형되는 존재로 바라봅니다. 전시실 2와 3에 조성된 ‘유스 스튜디오’는 이러한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기 위한 미술관의 실천적 공간입니다. 참여작가 6인(칼 심스, 안성석, 우주+림희영, 양아치, 최수련, 안은미)은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정보와 사회 코드가 신체를 경유해 어떻게 감각되고 인지되는지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탐색합니다. 청소년은 변화를 가장 먼저 감각하는 존재로서 기술과 인간, 감각과 데이터 사이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자신만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됩니다. 영상: 소농지 —————— 개관 특별 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𝘛𝘩𝘦 𝘛𝘳𝘢𝘯𝘴𝘱𝘢𝘳𝘦𝘯𝘵 |𝘈𝘥𝘰𝘭𝘦𝘴𝘤𝘦𝘯𝘵| 𝘔𝘢𝘤𝘩𝘪𝘯𝘦 𝘰𝘧 𝘞𝘦𝘴𝘵𝘦𝘳𝘯 𝘚𝘦𝘰𝘶𝘭 2026.05.14.(목) - 2026.07.26.(일)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시실 1, 2, 3 ⠀ #서울시립미술관 #서서울의투명한청소년기계 #TheTransparentAdolescentMachineofWesternSeoul"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서서울미술관 #우리의시간은여기서부터 🎥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개관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스케치 영상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는 서서울미술관의 탄생을 함께 지나온 이들, 그리고 앞으로 여기의 시간을 이어갈 모든 관계를 우리라는 이름으로 엮습니다. 여기는 오래 겹쳐진 기억의 층위와 지금의 순간, 아직 오지 않은 가능성이 교차하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여기에서, 서서울의 장면들과 그 사이의 시차를 예술의 언어로 투영하는 작품들의 공명을 따라 서서울미술관의 건립과 그 주변을 둘러싼 시간, 장소, 공동체의 기억을 살펴봐 주십시오. 시간을 향한 렌즈로 미술관의 형성 과정을 사진으로 남긴 김태동, 미술관 건립기록에 축적된 시간의 층위를 최소 단위의 패턴으로 재구성한 브이엔알(김천수, 김태동), 서서울의 시간을 인간과 장소의 유대감에서 비롯된 기억데이터로 해석하여 증강현실 기법으로 소환한 신지선, 도시의 경계, 욕망, 노동을 축으로 서서울을 통과해 온 시간의 속도와 방향을 환기한 컨템포로컬, 그리고 태몽의 언어-이미지를 시간의 주름으로 각인하여 미술관 개관을 하나의 탄생으로 잇는 무진형제. 여기, 우리의 시간이 닿아도 되겠습니까. ✡ 본 글은 서서울미술관 터의 게니우스 로키(Genius Loci, 장소의 수호신)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의 전시 서문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영상: 소농지 📽️ Exhibition Highlights - Seo-Seoul Museum of Art Inaugural Exhibition 𝘔𝘯𝘦𝘮𝘦 𝘛𝘰𝘱𝘰𝘴 ⋆ Kim Taedong’s photographs preserve the museum’s the becoming of the museum through a lens that is oriented toward time. ⋆ Moojin Brothers inscribe the language-images of the conception dream as folds of time that tie the museum’s opening to the event of a birth. ⋆ VNR(Chunsoo Kim, Kim Taedong) uses patterns of minimal units to reconstruct the layers of time found in records of the museum’s construction. ⋆ Jisun Shin applies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to summon the past times associated with the southwestern region and embroider them as a constellation in Seoul’s western sky. ⋆ ContempoLocal uses the city’s boundaries, desires, and labor as axes to evoke the speed and direction of time passing through western Seoul. Video: Sonongji ══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개관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2026.3.12.(목) - 2026.7.26.(일) 참여작가 김태동, 무진형제, 브이엔알(김천수, 김태동), 신지선, 컨템포로컬 Seo-Seoul Museum of Art Inaugural Exhibition 𝘔𝘯𝘦𝘮𝘦 𝘛𝘰𝘱𝘰𝘴 March 12 (Thurs.) – July 26 (Sun.), 2026 Participating Artists Kim Taedong, Moojin Brothers, VNR(Chunsoo Kim, Kim Taedong), Jisun Shin, ContempoLocal #SeMA #SeoulMuseumofArt #Seo_SeoulMuseumofArt"

https://www.instagram.com/reel/DXVttR1jGF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글짓, 쓰는 예술》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전시종료 D-3] 안규철의 글쓰기는 불확실한 세계에서 진실이라 말해지는 것들, 자기 자신은 물론 삶과 세계를 의심하고 질문하기 위한 것입니다. 작가에게 글은 작업의 아이디어와 실행방법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작업의 의미를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업 과정이 계획의 단순 실행이 아닌 끊임없는 발견의 장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 그가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타인만이 우리를 구원한다〉(2024)는 폴란드의 시인 아담 자가예프스키의 시에 등장하는 문장을 크리스탈 구슬들을 꿰어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가는 세월호 참사가 있던 해에 이 작품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상처이자 타인의 고통을 보며 흘리는 눈물을 반짝이는 빛기둥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잔 재스민차에의 초대〉(2026)에서 작가는 독일 시인 라이너 쿤체의 동명의 시를 공간으로 확장합니다. 짧은 시구절이 쓰인 전시장 벽과 그 앞, 허공에 띄워진 세 개의 나무 의자는 관람객을 물리적 공간 너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미술 세계지도〉(2026)는 탐험을 연상시키는 보물섬 지도의 형식으로 동시대 미술의 지형도를 조망합니다. 작가는 오늘날 미술이 처한 복잡한 상황을 한 편의 우화로 그려냄으로써, 미술이라는 단어 속에 갇혀버린 예술의 본질에 대해 사유하게 합니다. 〈내일〉(2026)은 북서울미술관 야외 별광장에 조약돌로 ‘Tomorrow’라는 단어를 써넣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되는 시간, 아직 오지 않은 희망과 가능성의 시간인 ‘내일’을 표현합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질문하는 작가 안규철의 대규모 신작들을 만나보세요. 영상: 소농지 《글짓, 쓰는 예술》 𝘞𝘩𝘦𝘳𝘦 𝘞𝘳𝘪𝘵𝘪𝘯𝘨 𝘉𝘳𝘦𝘢𝘵𝘩𝘦𝘴 2026. 4. 23. (목) - 2026. 7.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3·4, 별광장 김영글, 노석미, 서울익스프레스, 안광휘, 안규철, 엄유정, 이민선, 조소희, 차지량, 차혜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WhereWritingBreathes #BukSeoulMuseumofArt #SeMA"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전시종료 D-2] 엄유정은 일상의 평범한 대상과 형상을 발굴하고 기록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일이 주목하지 않고 지나가 버린 시간과 장면 같은, 우리가 놓치는 하나의 틈을 발견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삶의 주변부를 단단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이것을 그리기로 연결 짓는 엄유정의 작업 세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 펼쳐진 세계를 다시 보게 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몸, 얼굴, 식물, 볼륨〉 시리즈(2020-2026)는 우리를 둘러싼 주변 세계의 존재들을 관찰하고, 다양한 형상에 내재한 새로운 리듬과 시간을 그림으로 재구성한 결과입니다. 몸, 사물, 풍경에서 새롭게 발견한 장면들을 반복적으로 그려내는 엄유정의 회화는 그 대상이 가진 잠재적 특성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그가 그리는 대상들은 서로 연결되고 교차하는 순환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433개의 파도〉(2022)는 밤 파도가 가지는 생경한 인상을 반복적으로 그린 433점의 드로잉을 연결하여 만든 영상입니다. 제주도에서 우연히 바라본 밤 파도의 모습은 작가에게 손에 잡히지 않는 하얀 유령처럼 다가왔고, 작가는 이러한 일시적인 경험의 감각을 파도의 모양과 움직임에 대한 기록으로 담아냈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풍경 사이에서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엄유정의 작업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영상: 소농지 《글짓, 쓰는 예술》 𝘞𝘩𝘦𝘳𝘦 𝘞𝘳𝘪𝘵𝘪𝘯𝘨 𝘉𝘳𝘦𝘢𝘵𝘩𝘦𝘴 2026. 4. 23. (목) - 2026. 7.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3·4, 별광장 김영글, 노석미, 서울익스프레스, 안광휘, 안규철, 엄유정, 이민선, 조소희, 차지량, 차혜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WhereWritingBreathes #BukSeoulMuseumofArt #SeMA"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노석미는 자신과 주변의 친숙한 소재들에 관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글이 어떻게 그림과 같이 갈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보고, 느끼고, 쓰고, 그리는 것이 그의 작업이 되어 왔습니다. 극적인 장면을 그리고 문장이 가진 상징적 이미지들과 이 그림을 재조립하는 작업을 통해 작가는 순수의 결정체인 궁극의 ‘시’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노석미는〈바다의 앞모습 001-128〉과 〈텍스트 페인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바다의 앞모습 001-128〉은 작가가 2021년부터 1년여간 제주에 머무르며 그린 바다 그림입니다. 매일 매일 그날 본 바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작가의 인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시점에 그림 그리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과정이었습니다. 〈텍스트 페인팅〉 시리즈는 어눌한 글씨체가 박힌 어린이의 포스터 그림에서 그 형식을 가져왔습니다. 그림의 소재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 사물, 동물, 혹은 걷다가 우연히 만난 풍경 등 작가의 눈에 띄었던 장면들에서 옵니다. 이미지와 글이 함께 놓인 그림은 익숙한 문자 언어로 인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미지와 만나게 되면서 열린 결말의 이야기가 됩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시를 읽고, 쓰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소농지 《글짓, 쓰는 예술》 𝘞𝘩𝘦𝘳𝘦 𝘞𝘳𝘪𝘵𝘪𝘯𝘨 𝘉𝘳𝘦𝘢𝘵𝘩𝘦𝘴 2026. 4. 23. (목) - 2026. 7.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3·4, 별광장 김영글, 노석미, 서울익스프레스, 안광휘, 안규철, 엄유정, 이민선, 조소희, 차지량, 차혜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WhereWritingBreathes #BukSeoulMuseumofArt #SeMA"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조소희는 글쓰기 작업을 통해 ‘흐르는 시간의 선(線)’을 그립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삶과 시간의 선을 긋고, 짜는 명상적 행위로서 예술적 의미를 지닙니다. 텍스트(text)라는 단어가 짜는 행위를 암시하는 텍스타일(textile)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작가는 글을 쓰면서 ‘텍스트를 짠다’라고 표현합니다. 그의 텍스트는 길게 이어지고, 면을 이루어 집적되고, 결국 의미의 공간으로 나아갑니다. 〈공백을 짜는 시간〉은 시간을 주제로 한 작가의 글을 흑연으로 문지르고 새겨 월 드로잉 형태로 시각화한 작업입니다. 단어와 문장 사이에는 시간과 예술을 은유하는 조형 오브제들과 실로 섬세하게 짠 작은 오브제가 함께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시간의 선을 은유하는 동시에, 무언가를 짜기 위한 작업의 기본 재료입니다. 공간의 중앙에는 두루마리 휴지 위에 경전을 타이핑한 작업이 놓여 있는데, 휴지의 형태는 시간의 흐름과 결을 시각적으로 드러냅니다. 작가가 텍스트를 쓰고, 만들고, 필사하는 행위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며, 선형적 움직임을 통해 삶과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태도를 반영합니다. 이 작품은 텍스트를 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직물을 짜는 듯한 움직임을 조형적으로 이미지화하고 있습니다. 벽면에 그려진 텍스트를 따라 걸으면서, 텍스트로 시간을 짜며 삶을 감각하고 사유하는 작가의 수행적인 작업 태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소농지 《글짓, 쓰는 예술》 𝘞𝘩𝘦𝘳𝘦 𝘞𝘳𝘪𝘵𝘪𝘯𝘨 𝘉𝘳𝘦𝘢𝘵𝘩𝘦𝘴 2026. 4. 23. (목) - 2026. 7.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3·4, 별광장 김영글, 노석미, 서울익스프레스, 안광휘, 안규철, 엄유정, 이민선, 조소희, 차지량, 차혜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WhereWritingBreathes #BukSeoulMuseumofArt #SeMA"

서울시립미술관 SeMA on Instagram: "#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차혜림의 글쓰기는 작업을 촉발하는 창조적 과정인 동시에, 회화와 설치 작업을 공간에 구성하는 데 있어 개념적 연결고리로서 작동합니다. 사유가 응축된 문장들은 드로잉처럼 움직이며 작업들 사이를 경유합니다. 그의 글은 공통 기반이 없는 공간과 작업을 이어주며 특정 장소를 상상의 세계로 펼쳐내는 매개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텍스트는 작가의 손을 떠나 알고리즘과 여러 비인간적 장치들의 처리를 거치며 정제됩니다. 표면적인 효율성을 얻는 과정에서 작가 고유의 리듬, 어조, 문체, 감각적 차이는 노이즈로 분류되어 지워집니다. 작품 〈곧 돌아올게: 저자의 죽음 이후〉에서 작가는 이 흐름에 주목하며, 몸의 미세한 조절을 통해 유연하게 드러나는 음색적 요소인 판소리의 시김새를 작가의 개별적 특이성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호출합니다. 36점의 회화는 피봇 구조와 함께 공간에 펼쳐집니다. 열림과 닫힘의 중간 상태에서 사유의 기울기를 물리적으로 드러내는 피봇 구조는 작가의 글쓰기에서 드러나는 리듬과 전환이 공간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에 ‘글쓰기’가 맞닥뜨린 위기, 그리고 저자의 죽음을 대신해 떠도는 메아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듯 공간에 작품을 펼쳐내는 차혜림 작가의 작품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소농지 《글짓, 쓰는 예술》 𝘞𝘩𝘦𝘳𝘦 𝘞𝘳𝘪𝘵𝘪𝘯𝘨 𝘉𝘳𝘦𝘢𝘵𝘩𝘦𝘴 2026. 4. 23. (목) - 2026. 7.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3·4, 별광장 김영글, 노석미, 서울익스프레스, 안광휘, 안규철, 엄유정, 이민선, 조소희, 차지량, 차혜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글짓_쓰는예술 #WhereWritingBreathes #BukSeoulMuseumofArt #SeMA"